댈러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16패 성적. 돈치치(31득점), 카이리 어빙(33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골밑 대결에서 밀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1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2-8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5패 성적.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연속 되는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미첼 로빈슨이 결장했지만 줄리어스 랜들(20득점)이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OG 아누노비(23득점)의 강력한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5득점, 14리바운드)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조쉬 하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댈러스는 돈치치(A급), 데릭 라이블리 2세(B급), 단테 엑섬(B급), 막시 클리버(C급)가 결장하며 그랜트 윌리엄스(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뉴욕은 미첼 로빈슨(B급)이 결장한다.

댈러스는 기존 부상자 이외에 돈치치의 결장이 확정되었다. 치명적인 전력 누수가 된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욕은 미첼 로빈슨의 공백을 메우는 아이제아 하르비텐슈타인의 활약이 나오기 시작했다. 뉴욕의 줄리어스 랜들,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골밑을 장악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