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08월25일 오사수나 vs 레반테 분석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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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8-24 22:33
1. 경기개요
08월25일에 열리는 라리가의 CA 오사수나와 레반테 UD의 경기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엘 사다르에서 펼쳐지는 오사수나의 시즌 첫 공식 경기이며,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한 레반테를 상대로 치러집니다. 지난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오사수나가 홈에서 2-0으로 승리했고, 레반테 역시 홈에서 3-2로 승리하며 각자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최근 10차례 맞대결 전적은 4승 2무 4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이 기간 경기당 평균 득점은 오사수나가 1.2골, 레반테가 1.1골을 기록했습니다. 홈경기 이점을 안고 있는 오사수나가 전력상 다소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양 팀 모두 새로운 시즌 초반 전술 정착과 라인업 점검이라는 과제를 안고 격돌합니다.
2. 홈팀분석 - CA 오사수나
CA 오사수나는 지난 시즌 막바지 9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은 후 알레시오 리시 감독과 결별하고 루이스 미겔 라미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프리시즌 6차례 친선경기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조직력을 다듬었으며, 라미스 감독은 현대적인 전술 트렌드보다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로우 블록과 실리적인 직선 축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토르 무뇨스가 리버풀로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발생했으나, 스포르팅 히혼에서 조나단 두바신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습니다. 현재 수비 자원인 발렌틴 로지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훈련에 복귀하지 못해 이번 경기 결장이 확실시됩니다. 수비진의 불안 요소가 남아있어 최근 5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등 후방 안정감 확보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3. 원정팀분석 - 레반테 UD
레반테 UD는 지난 시즌 극적인 후반 반등을 이끌며 잔류를 견인한 루이스 카스트로 감독 체제로 풀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수비 시 파이브백으로 전환되는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해 공수 밸런스를 맞추려 하고 있으나, 에스파뇰과의 개막전 원정에서 유효슈팅 0개에 그치며 0-3 완패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이적시장에서는 케르빈 아리아가를 방출하며 전력을 정비 중입니다. 선수단 구성에서도 악재가 겹쳤는데, 알레한드로 프리모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하며 티아고 페르난데스, 야니스 무수아, 다니 레세나, 우고 소텔로 등은 등록 서류 문제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최근 4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 중이지만, 개막전 무기력함을 만회하기 위한 강한 반격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최종분석
양 팀 모두 수비 조직력에서 적지 않은 약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실점에서 오사수나가 1.3골, 레반테가 1.6골을 기록했고, 최근 흐름에서도 오사수나는 5경기 연속, 레반테는 4경기 연속 실점을 헌납했습니다. 직선적이고 빠른 템포의 공격을 전개하는 두 팀의 특성상 서로의 수비 빈틈을 파고들 기회가 여러 차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막전에서 영봉패를 당했던 레반테의 득점 의지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수비가 완벽히 안정되지 않은 오사수나의 상황을 종합할 때, 양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는 1-1 무승부 양상의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픽추천
양팀득점(BTTS) - 예: 최근 양 팀 모두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 불안을 고려할 때 양 팀 모두 골망을 흔들 가능성이 큽니다.
레반테 UD 득점 - 성공: 개막전 완패 이후 반격을 노리는 레반테의 득점 의지와 오사수나의 수비 공백을 감안할 때 레반테의 득점이 기대됩니다.
CA 오사수나 승: 홈구장인 엘 사다르의 이점과 선수단 결장 및 등록 변수가 많은 레반테의 상황을 고려할 때 오사수나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됩니다.
6. 결론
새 사령탑과 함께 실리적인 축구로 전환한 CA 오사수나와 개막전 충격을 딛고 반등을 노리는 레반테 UD의 맞대결입니다. 레반테의 주요 선수 등록 문제와 부상 변수가 원정길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오사수나 역시 수비 라인의 완전한 안정을 이루지 못한 만큼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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