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02월14일 서울SK vs 수원KT 한국농구 생중계, 스포츠분석
- 조회 1,037회
- 작성날짜 23-02-13 21:19
서울SK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4-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9-8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6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니(37득점, 14리바운드), 김선형(17득점,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6개)와
턴오버(9-5) 싸움에서 모두 밀리는가운데 최준용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활동량에서
밀렸던 탓에 속공 실점과 공격 리바운드 허용 후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최원혁이 1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5반칙 퇴장을
당했고 팀의 장점 이였던 속공이 단 1개에 불과했던 패배의 내용.
수원 KT는 직전경기(2/12)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6-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67-8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23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승부처에 양홍석(20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재로드 존슨(11득점, 10리바운드)와
하윤기(20득점, 5리바운드)의 하이로우 게임이 위력을 발휘한 경기. 정성우(18득점)가 적극적인 돌파를 선보였고 벤치에서 출격한
레스터 프로스퍼(8득점, 7리바운드)가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던 상황. 또한, 약속 된 플레이를 잘 이행해주는 변화된
모습이 나타났고 달라진 근성과 투지도 엿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서울SK는 직전경기에서 자밀 워니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올시즌 자밀 워니와 첫 만남에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준 재로드 존스 이고 재로드 존스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레스터 프로스퍼의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 원정에서 76-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3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선형(16득점, 6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최부경(10득점),
허일영(11득점),최준용(6득점, 5어시스트)으로 구상 된 빅 라인업으로 상대의 돌파 옵션을 차단 했던 상황. 반면, 수원 KT는
하윤기(20득점, 13리바운드), 재로드 존스(26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양홍석이 특별한 부상은 없었지만 경기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던 탓에 23분여43초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에
그쳤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2/15) 원정에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3-1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자밀 워니(31득점, 13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김선형(16득점)이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과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3점슛(2개)을 기록한 상황. 또한, 최즌용(12득점), 허일영(10득점)이 포워드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최부경(6득점, 9리바운드)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빅 라인업도 경쟁력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 KT는
하윤기(15득점), 김영환(16득점, 3점슛 4개)이 분전했지만 이제이 아노시케(14득점, 11리바운드), 랜드리
은노코(4득점)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가 (11/20) 백투백 원정에서 81-69 승리를 기록했다. 베테랑 김동욱, 김영환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서울SK는 연속경기 일정이고 자밀
워니(15득점, 10리바운드), 허일영(16득점)이 분전했지만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선형이 1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공격을 풀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수원 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6) 홈에서 76-74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2개 포함 15득점을
기록한 베테랑 김동욱이 코트 안에서 리더가 되었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양홍석이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승 득점을 책임진 경기.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0득점, 11리바운드), 김선형(12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40.3%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서울SK는 최준용이 토요일 경기에서 팔꿈치 타박상을 당했고 일요일 경기에 결장했다. 수원KT와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상 컨디션은 아닌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