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선경기 03월 23일 10:30 페루 vs 니카라과
- 조회 1,013회
- 작성날짜 24-03-22 18:10
❶ 핵심 분석
● 페루 (FIFA 랭킹 33위 / 패패패패무)
남미 예선에서는 사실상 최악의 공격력을 가진 팀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0-1로 패하는 등, 나름 수비는 잘 하는 편인데 6경기 1골에 그치고 있는 공격력으로는 승리를 챙기기 어렵다는 점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40세에 이른 게레로에게
아직도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치명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 결장자 : 잠브라노(DF / A급), 요툰(MF / A급), 아키노(MF / B급), 타피아(MF / A급), 곤잘레스(MF / B급), 쿠에바(MF / A급), 카리요(FW / A급), 루디아스(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 니카라과 (FIFA 랭킹 134위 / 승승승승무)
니카라과도 적어도 수비는 만만한 팀은 아니다. 일단 리그B에서 치르는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상당히 실점 커버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 물론 현재 모레노-스미스의 동반 이탈로 인해서, A매치 경험이 10회 이상인 공격수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페루를 상대로 수비력에서는 두각을 드러내는 상황을 만들 수는 있을 것 같다.
- 결장자 : 키하노(DF / A급), 코프테(DF / B급), 로페즈(MF / B급), 스미스(FW / B급), 모레노(FW / A급) ➤ 총 전력 대비 -12%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0.81골 vs 1.1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0 (페루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가 1순위가 될 듯. 남미 예선에서 최악의 공격력을 가진 페루가 니카라과를 상대로도 다득점 양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40세의 게레로에게 공격에서 큰 비중을 맡기고 있다는 점 자체가 페루의 문제. 페루가 이기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친다고 해도 크게 놀랄 일은 아니라고 본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니카라과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