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5-9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32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38.7%의 낮은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백투백 원정의 피로 탓에 상대팀 슈터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했으며 턴오버가 늘어난 것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또한,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직전경기(2/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2-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1-87 승리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28승3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9득점), 잭 라빈(27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13리바운드)와 벤치에서 출격한 이적생 페트릭 베벌리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코비 화이트(17득점)의 3점슛 3방도 중요한 순간에 나왔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턴오버 싸움에서 완승(8-16)을 기록했으며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프레드 반블리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토론토에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고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시카고가 된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에서는시카고가 (11/8) 홈에서 111-97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잭 라빈(30득점)이 1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와서 맹활약을 펼쳤고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던 경기.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13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27득점)이 분전했지만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으로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경기.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휴식구간에 팀 수비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11/7) 홈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페트릭 베벌리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시카고가 된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시카고가 유리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