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0일 NBA 새크라멘토 vs 뉴욕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 조회 1,070회
- 작성날짜 23-03-09 20:10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7)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38 패배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8승26패의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가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도만타스
사보니스(19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 포함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 모습이 나타났고 16개를 폭발시킨 3점슛의 화력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해리슨
반스(14득점), 키건 머리(13득점), 케빈 휴어터(25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들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5-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9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2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R.J. 바렛(27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했고 줄리어스 랜들(16득점, 8리바운드), 이마뉴엘 퀴클리(14득점) 등이 모두 20%에서 30%대의 야투율에 그쳤던 경기. 한때 1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으며 후반전(39-62)에 무너진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역전을 허용한 이후 흔들리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는 없었던 패배의 내요.
새크라멘토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새크라멘토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2/12)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18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7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27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쿠엔틴 그라임스가 백코트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0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가 연속 결장했고 상대의 투맨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났던 경기.
뉴욕은 주전PG가 되는 제일런 브런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