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4일 NBA 골든스테이트 vs 피닉스 해외농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 조회 1,188회
- 작성날짜 23-03-13 18:21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5승3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 조나단 쿠밍가,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힘의 균형을 유지했고 스테픈 커리(36득점)의
해결사 본능이 살아난 경기. 클레이 탐슨(22득점)과 조던 풀(13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케본 루니(7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5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팀 공수 밸런스의 중심을
잡아준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2-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3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데빈 부커(28득점,8어시스트), 크리스 폴(16득점, 1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 랜드리 샤멧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또한, 4쿼터(24-32) 뒷심 대결에서 밀렸으며 연계 플레이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가 결장한다. 밀워키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골든스테이트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 낼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1) 원정에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 크리스 폴,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투웨이 계약을 맺은 드웨인 워싱턴 주니어가 3점슛 5방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접수했던 경기. 다리오 사리치(19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2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4득점)와 클레이 탐슨(29득점)이 동시에 복귀했지만 38.5%의 낮은 야투 성공률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17) 홈에서 130-11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과 주전 포워드 자원이 되는 캐머런 존슨이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카메론 페인(29득점, 7어시스트)이 크리스 폴의 공백을 매웠고 데빈 부커(27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또한,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7개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의 50득점 분전에도 불구하고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고 21개 3점슛을 52.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0/26) 홈에서 134-105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6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데빈 부커(34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며 팀을 이끌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6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단테 디빈첸조의 결장 속에 부커와 시비 끝에 퇴장을 당한 클레이 탐슨의 이탈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후반전(39-62)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기억이 있다.
상대전 4연패를 당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