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3/1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49득점), 잭 라빈(39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니콜라 부세비치(21득점, 11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이적생 페트릭 베벌리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4쿼터(33-23)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낸 경기였으며 식스맨들도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38-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33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3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 2대2 플레이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타일러 헤로(24득점)의 자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뱀 아데바요(26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니콜라 부세비치(58분 53초, )더마 드로잔(52분 56초), 잭 라빈(47분 33초)이 전력을 쏟아 부었다. 피로앞에 장사 없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2/21) 원정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4득점), 잭 라빈(21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7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복통으로 결장한 지미 버틀러의 공백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원정에서 (10/20)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이 37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잭 라빈, 론조 볼의 공백은 알렉스 카루소, 코비 화이트, 고란 드라기치가 번갈아서 투입 되며 메웠던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15득점, 17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더마 드로잔과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24득점), 타일러 헤로(23득점), 맥스 스트러스(22득점)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믿었던 카일 라우리(2득점)의 컨디션 난조가 뼈아팠고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지쳐있는 시카고를 상대로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