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3/1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3-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0승20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야니스 아테토쿤보(25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스 득점을 기록했고 1쿼터(40-30)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전(59-84)에 참담한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턴오버가 늘어났고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했으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화력전에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3/1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2-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8-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3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 7어시스트)가 승부처에 3점슛(3개)과 A패스를 성공시켰고 파스칼 시아캄(27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패스가 되는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던 경기. 야곱 퍼틀(1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OG 아누노비가 수비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나즈 레이드(22득점)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제이 크라우더와 고란드라기치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는 밀워키의 화력쇼를 기대해도 좋은 경기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8) 홈에서 130-122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즈루 할러데이(37득점, 16어시스트)가 힘을 냈고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로빈 로페즈(19득점)의 퇴장 변수 속에서도 바비 포르티스(12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 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프레드 반블리트(39득점)를 비롯해서 게리 트렌트 주니어(28득점), 파스칼 시아캄(2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OG 아누노비(5득점)의 야투 난조(2/13)가 뼈아팠으며 10개를 놓친 자유투 성공률(63%)의 하락 현상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5) 백투백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가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0어시스트, 21리바운드)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또한, 팀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에서 +26개를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와 게리 트렌트 주니어(22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파스칼 시아캄(11득점, 8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4/18)이 털어졌던 탓에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경기.

이적생 빅맨 자원이 되는 야곱 퍼틀이 이제는 팀에 완전히 녹아든 토론토가 된다. 토론토가 제공권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