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41-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82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48승2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조엘 엠비드(31득점, 7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31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디앤서니 멜튼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61.4%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4득점, 10어시스트), 잭 라빈(18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고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10리바운드)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이적생 페트릭 베벌리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전일 미네소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를 펼치면서 체력이 바닥난 주축 선수들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난 식스맨들도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제임스 하든이 복귀하는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시카고의 에이스 더마 드로잔은 최근 2경기에서 41분14초, 52분 56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상황.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7) 원정에서 126-112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상대 골밑을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 10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유린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에게 협력 수비를 들어간 상대를 허무하게 만드는 킥 아웃 패스에 이은 잭 라빈(41득점)의 신들린 3점슛(11/13)도 폭발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27득점, 11어시스트), 타이리스 맥시(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상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30) 백투백 원정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15득점 11어시스트)이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지만 승부처에는 골밑 동파 득점과 A 패스를 배달했고 타이리스 맥시(14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13득점), 디앤서니 멜튼(10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더마 드로잔(24득점), 잭 라빈(20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3득점, 19리바운드)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상대전 12연배를 당하며 필라델피아를 만나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던 시카고가 2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필라델피아 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