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대전 (대한민국 1부 11위 / 승무무승패)

현재 공격수들의 이적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박정인은 이미 임대로 데려왔고, 안양의 야고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황선홍 감독이 현재 공격수들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다만 엔트리에서 공격진이 완전히 박살이 난 이상, 이적생들도 팀에 들어오자마자 선발로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상황에서 팀 적응이라는 변수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결장자 : 구텍(FW / A급), 김준범(CM / B급), 신상은(RW / B급), 김승대(FW / A급), 김현우(CB / A급), 이준규(MF / A급), 김인균(FW / 의심), 레안드로(FW / A급)

⦁ 수원FC (대한민국 1부 5위 / 승승패패승)

일단 수원FC가 상성에서 좋은 상대를 만났다. 특히 대전의 공격에는 의문이 많은 상황이고, 수원FC의 플레이는 수비를 먼저 하고 후반에 공격을 퍼붓는 스타일. 이승우 뿐만 아니라 손준호도 서서히 후반부터 나오면서 폼을 올리고 있는데, 전개 능력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 결장자 : 이준석(LW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09골 vs 1.5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28골

○ 앞선 상대 전적 : 24전 8승 3무 13패 (수원FC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3%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1 (수원FC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수원FC가 우세한 흐름이라고 본다. 대전이 일단 공격수들을 대거 데려온다고 해도, 팀 적응이라는 요소가 여전히 변수가 될 것. 수원FC의 특징이 수비를 일차적으로 하고, 후반에 승부를 보는 것인데다가 후반에 손준호가 들어오면서 이승우와 함꼐 콤비네이션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좋은 징조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수원FC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