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4일 2024 올림픽예선 라트비아 vs 필리핀 국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 조회 951회
- 작성날짜 24-07-03 19:01
# 홈팀 : 라트비아 FIBA 랭킹 6위
FIBA 랭킹 29위 라트비아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조지아 상대로 83-55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했지만 월드컵에서 결장했던 NBA 리거 다비스 베르탕스와 자국리그 3점슛 1위 리하르트 로마즈가 합류하게 되면서 3점 리인의 생산력이 크게 올라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FIBA 농구 월드컵 단일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17개) 보유자인 포인트 가드인 아르투르스 자가르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NBA를 경험한 로디온 쿠룩스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 원정팀 : 필리핀 FIBA 랭킹 37위
필리핀은 귀화선수 이지만 필리핀의 국민영웅이자 '농구왕'으로 불리고 있는 저스틴 브라운리(197cm)가 폴란드와 평가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36세의 나이에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고 218cm의 장신 센터 카이 소토와 드와이트 라모스, 리스 뉴섬, 준 마르 파하르도, CJ 페레즈, 캘빈 오프타나, 메이슨 프랜시스 아모스, 자페스 아귈라, 케빈 퀴암바오, 그리고 차기 시즌 KBL에서 모습을 드러낼 칼 타마요(202cm, 창원LG)가 참가한다. 하지만, 올시즌 유타에서 평균 17.1득점을 기록한 NBA 리거 조던 클락슨이 불참하는 가운데 지난 월드컵에서 골밑을 책임졌던 208cm 빅맨 AJ 에두와 허슬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스카티 탐슨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화 되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 기록은 없다.
# 베팅추천
리가(라트비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리투아니아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이타적인 팀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것이다. 또한, 홈코트의 잇점이 있는 만큼 3점슛에 능한 다비스 베르탕스와 리하르트 로마즈의 합류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
라트비아 핸디캡 승리 ~!
승&패=>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