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주 (대한민국 2부 7위 / 패무승무무)

충북청주는 공격력 보강에 대를 쓰고 있다. 특히 최소 실점인데도 공격력에서의 기복이 심해서, 7위에 매달려 있기 때문. 일단 탈레스+지상욱을 영입하면서 보강에 성공하기는 했는데, 홍원진이 이탈한 것이 꽤 아쉬울 수 있다. 특급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탈하면서, 김선민의 짝을 찾는 것이 미션이 된 상황. 김선민도 수비력이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작은 키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 결장자 : 최석현(CB / A급)

⦁ 이랜드 (대한민국 2부 6위 / 무승패패패)

현재 역동성이 꽤 저하된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역습 성향에 강한 아산을 상대로 패했다. 특히 이랜드의 문제는 팀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공격도 별로 터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최근 3연패 기간동안 1골에 그치고 있는데, 이 마저도 상대의 자책골로 들어간 것이었다. 김도균 감독이 엔트리 구성을 고정적으로 가져가는 편인데, 선수들이 지친 것이 아닌가 싶은 상태.

- 결장자 : 김오규(DF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2골 vs 1.6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1.94골

○ 앞선 상대 전적 : 4전 2승 1무 1패 (충북청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75%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나 충북청주의 승리 정도를 기대해본다. 기본적으로 역습에 약한 이랜드고, 공격력도 아주 잘 통하는 모습은 아니다. 다만 충북청주도 홍원진의 이적으로 인해서, 수비적인 중원을 구성하는 것은 숙제로 남은 상태. 공격수를 영입하면서 오히려 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충북청주도 여름 이적 이후의 수비는 장담을 할 순 없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충북청주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