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슬로 (노르웨이 1부 8위 / 무무무패패)

전반적으로 오슬로가 홈에서 약한데, 일단 속공상황에서 강한 점과, 전반적으로 상대의 공세를 일차적으로 차단하기에는 중원의 선수들이 너무 공격적이라는 것이 문제다. 랜스치가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주는 역량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파트너인 하르테스도 수비에 특화된 전력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 랜스치도 11경기 1골로, 찬스메이킹에 비해서 골문을 직접 타격하는 것에는 능하지 않다.

- 결장자 : 토네센(CB / A급)

⦁ 바이킹 (노르웨이 1부 5위 / 승승무승승)

바이킹의 최근 골 기록이 매우 좋다.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을 장악하고 측면을 통과하는 식의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이 윙어인 트리피크가 올 시즌 보여주는 활약이 상당하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빅찬스를 만들어내는 자원이 바로 트리피크이기도. 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2골도 기록하는 등, 골문 타격도 충분히 가능한 자원이다.

- 결장자 : 노크베르그(CM / C급), 리노(LB / C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7골 vs 1.2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92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1승 0무 1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바이킹이 더 우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팀 모두 실점 가능성이 적지 않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오슬로는 전반적으로 중원에서의 저지력에 기복이 있는 상황이고, 미드필더의 박스 타격 능력도 특출난 편은 아니다. 바이킹의 경우는 빅찬스메이커이자, 골문 타격도 가능한 윙어에게 공을 전달하는 상황에서는 기대를 해볼만한 상황이 나올 수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바이킹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