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대한민국 1부 3위 / 승승패패승)

1-0으로 대구를 격파. 김판곤호의 첫 출항은 승리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대구에게 슈팅을 많이허용했고, 아직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 체질을 개선하는 과정이어서 자책골 이외에는 골이 나오지 않은 것은 좀 아쉬웠다. 하지만 상대의 낮은 라인에 맞서서 U자빌드업으로 일관하지 않고 어쨌든 돌파에 성공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볼 여지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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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김지현(FW / B급)

⦁ 수원FC (대한민국 1부 5위 / 승무승패패)

수원FC의 공격력을 이제는 믿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적시장에서 이영준이나 이승우가 팀을 나갔지만,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은 것. 때문에 지난 경기에서는 장신 센터백 최규백을 스트라이커로 올리는 수까지 가동했는데, 전문 스트라이커가 아닌 최규백이 제공권 이외의 장점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결국 김은중 감독도 ‘스트라이커 없이는 어렵다’고 한탄하는 말을 남기기도.

- 결장자 : 이준석(LW / B급), 안병준(FW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1골 vs 1.5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6%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81골

○ 앞선 상대 전적 : 15전 12승 2무 1패 (울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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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양상과 울산 승리를 기대해본다. 일단 울산도 아직은 김판곤 체제에서 경기력이 자리를 잡은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다만 상대의 낮은 라인을 돌파하는 데는 성공했다는 점, 수원FC의 현재 스트라이커 뎁스 자체가 망가진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울산이 저득점 상황에서라도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으로는 보고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울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