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11월16일 현대건설 vs 대전정관 한국배구 생중계,스포츠분석
- 조회 89회
- 작성날짜 24-11-15 17:08
11월 16일 V-리그
현대건설 정관장 중계
현대건설 정관장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홈팀 : 현대건설(6승1패)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9,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3-1(25:12, 27:29, 25:22, 39:3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4, 서브 2-0, 범실 13-17의 결과. 지난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이 되는 모마(15득점,35%)와 양효진(16득점, 58%)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던 경기. 끝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김다인 세터의 뚝심도 인상적 이였으며 김연견 리베로는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다. 또한, 공격에서 힘을 냈던 정지윤(12득점, 45%)이 리시브에서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 원정팀 : 정관장(3승3패)
정관장은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2-3(26:24, 18:25, 21:25, 26:24, 10: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2:25, 29:27, 22:25, 37:3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블로킹 9-14, 서브 1-6, 범실 34-27의 결과. 메가(39득점, 39%)와 부키리치(22득점, 29%)가 분전했지만 5세트에 연결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던 경기. 주전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김채나, 안예림 카드를 이용해서 메웠지만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는데 5세트를 책임진 안예림 세터가 부담감+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8) 원정에서 3-1(25:12, 27:29, 25:22, 39:37)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3-4, 서브 2-7, 범실 21-14의 결과.
2연승 흐름.
# 베팅추천
정관장은 주전 염혜선 세터가 부상을 당했다. 다만, 개막후 6경기 146득점(리그 53위), 공격 성공률 45.49%로 전체 2위를 기록 중인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위력적인 정관장이 되는 만큼 접전이 펼쳐질 것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현대건설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