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07일 코트디부아르 vs 부르키나파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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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1-06 20:30
✅ 코트디부아르
포메이션은 4-3-3이며, 윌프레드 자하는 좌측에서 1대1 돌파와 컷인으로 수비를 흔들며 상대 박스 근처에서 꾸준히 찬스를 만들어내는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디알로는 최전방에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와 문전 마무리에 강점이 있어, 자하가 만들어낸 균열을 실질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주는 피니셔 성향의 자원이다.
케시에는 중원에서 압박과 전진 패스를 동시에 책임지는 박스 투 박스 타입으로, 몸싸움과 2차 볼 경합에서 버텨 주며 팀의 중심축을 잡아 준다.
코트디부아르는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는 상대에게는 라인을 과감하게 끌어올려 강력한 전방 압박을 구사하고, 높은 위치에서 볼을 탈취한 뒤 두세 번의 패스 안에 박스 안 침투와 슈팅까지 이어가는 직선적인 공격 루틴을 완전히 몸에 익힌 상태다.
전방 3선이 동시에 압박에 가담하고, 중원 라인까지 밀고 올라오면서 상대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볼을 받을 시간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템포를 끌어올린다.
후반에 투입되는 게상, 투레, 디오만데, 그바망 역시 측면 스피드, 중원 압박, 박스 침투, 세컨드 찬스 마무리 등 각자의 역할이 분명해, 교체 카드가 들어올 때마다 압박 강도와 공격 템포가 한 번씩 더 올라가는 그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컨디션에서도 교체 자원이 투입된 뒤에도 전방 압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체력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분명한 무기가 된다.
결국 코트디부아르는 기본 스쿼드뿐 아니라 벤치 자원까지 포함해 전체 90분을 압박과 전환 공격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전술적, 체력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부르키나파소
포메이션은 4-3-3이며, 카보레는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공격에 힘을 보태는 풀백 자원이다.
그의 전진성은 분명 장점이지만, 자주 올라가는 만큼 측면 뒷공간이 비는 장면이 반복되면, 상대의 빠른 전환 한 번에 라인 전체가 휘청일 위험도 동시에 안고 있다.
와타라는 측면에서 스피드와 직선적인 돌파를 앞세워 뒷공간을 노리는 윙어로, 라인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을 파고들어 슈팅 각을 만드는 데 능하다.
이스마힐라 우에드라오고는 중원에서 수비 커버와 간결한 패스를 병행하지만, 강한 전방 압박에 노출될 경우 첫 터치 이후 볼을 오래 가져가면 압박에 말리는 장면이 나올 수 있는 스타일이다.
부르키나파소는 기본적으로 수비 라인을 너무 낮추기보다는 중원에서 1차 압박을 시도하지만, 빌드업 구간에서 패스 각이 막히면 센터백과 미드필더 사이에서 볼을 돌리다가 전방 압박에 걸리는 위험한 장면이 자주 연출될 수 있다.
특히 양쪽 풀백이 동시에 전진하는 상황에서 볼을 잃으면, 측면과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리면서 전환 수비가 늦어지는 패턴이 반복될 여지가 크다.
공격 전개에서는 와타라의 개인 돌파와 카보레의 크로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경기 중반 이후 체력이 떨어지는 타이밍이 오면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지는 약점도 드러난다.
교체 자원에서도 경기 양상을 완전히 뒤집을 만큼 임팩트 있는 카드가 많지 않아, 뒤지는 상황에서 라인을 끌어올리고 승부수를 던질 때 뒷공간 관리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리스크로 작용한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단순한 이름값보다, 전방 압박의 강도와 빌드업 압박을 견딜 수 있는지 여부가 승부를 갈라놓는 매치업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자하와 디알로, 케시에를 축으로 한 4-3-3 전방 압박 구조가 이미 완성 단계에 들어섰고, 상대가 뒤에서부터 짧게 풀어나오려 할수록 더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려 높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부르키나파소 수비 라인이 볼을 소유하는 순간마다, 측면에서는 자하와 디알로가 압박 트리거를 걸고, 중원에서는 케시에가 패스 경로를 차단하면서 빌드업 첫 패스를 틀어막으려 할 가능성이 크다.
부르키나파소 입장에서는 카보레의 오버래핑과 와타라의 뒷공간 침투로 역습 위협을 만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지만, 라인을 조금만 높여도 뒤쪽 공간이 크게 열릴 수 있는 구조라, 코트디부아르의 빠른 전환 한 번에 라인이 와르르 무너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 모두 에너지 레벨이 높기 때문에, 부르키나파소도 어느 정도 압박을 버티고 역습 찬스를 노릴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원 싸움에서의 압박 강도와 세컨드볼 경쟁력 차이가 서서히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카보레와 와타라의 활동량이 떨어지는 타이밍이 찾아오면, 측면 수비가 느슨해지고, 코트디부아르의 교체 자원이 투입되는 순간부터는 양 측면과 하프스페이스에서 수적 우위 상황이 자주 만들어질 수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게상, 투레, 디오만데, 그바망 같은 교체 카드들을 통해 후반 중반 이후에도 압박 강도와 전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부르키나파소가 한 번 무너진 라인 간격을 다시 조여 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구조를 감안하면, 점유율과 위협적인 슈팅 볼륨, 박스 안 진입 횟수에서 코트디부아르가 꾸준히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고, 부르키나파소는 역습과 세트피스 몇 차례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수비 부담을 안고 가는 그림이 유력하다.
결국 이 경기는 “전방 압박을 끝까지 견딜 수 있는가”와 “교체 자원으로 템포를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데, 두 영역 모두 코트디부아르 쪽으로 무게추가 상당히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 핵심 포인트
⭕ 코트디부아르는 4-3-3 전방 압박과 직선적인 전환 공격 루트가 완성 단계에 접어들며, 높은 위치에서 탈취 후 박스 공략이 매우 효율적이다.
⭕ 부르키나파소는 카보레와 와타라의 전진성이 장점이면서 동시에 약점이 되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 벤치 깊이와 교체 카드의 임팩트, 체력 유지력까지 고려하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코트디부아르 쪽으로 흐름이 기우는 그림이 자연스럽다.
⚠️ 결국 이 경기는 전방 압박과 교체 카드의 질에서 앞서는 코트디부아르가 빌드업 실수를 틈타 흐름을 접수하고, 주도권을 끝까지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승부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코트디부아르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 경기는 전술적인 디테일보다, 압박 강도와 체력 운용, 그리고 교체 카드의 깊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매치업으로 보는 편이 맞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 그리고 후반 교체 자원까지 더해져 90분 내내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반면 부르키나파소는 역습 한두 번으로는 흐름을 바꾸기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측면과 중원에서의 간격 관리가 흔들리며 수비 부담이 쌓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이 경기는 코트디부아르가 전술적 상성과 스쿼드 뎁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승리를 통해 대회 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려놓을 가능성이 높은 한 판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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