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6일 RC 스트라스부르 vs AS 모나코 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 조회 48회
- 작성날짜 26-02-04 19:56
✅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4-2-3-1 구조 안에서 수비 라인과 더블 볼란치 라인 간 간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니첼리는 1선과 2선 사이에서 볼 순환을 책임지지만, 전진 압박이 나가는 순간 동료들의 라인 컨트롤이 따라오지 못하는 장면이 잦다.
그래서 미드필더 라인이 앞으로 끌려 나가면 센터백과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하프스페이스가 그대로 열리는 패턴이 반복된다.
디에구 모레이라는 측면에서 1대1 도전과 드리블 돌파로 반격의 출발점을 만들 수 있지만, 팀 전체가 내려앉는 구간에서는 고립되는 시간이 길다.
엔시소는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슈팅 지점에 자주 얼굴을 내밀 수 있는 자원이지만, 뒤에서 올라오는 지원 속도가 늦어 세컨볼 경쟁에서 이득을 보기 어렵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전방 압박 시 첫 줄은 적극적으로 뛰지만, 뒷줄 커버와 세컨 프레싱이 느려 상대가 한 번만 라인을 넘겨 버리면 곧바로 위험 지역까지 진입을 허용한다.
결국 수비 블록의 세로 간격이 벌어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페널티박스 앞 하프스페이스에서 상대 플레이메이커가 마음껏 몸을 돌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 부분을 정교하게 손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전개 속도보다 간격 관리 실패가 먼저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 AS모나코
AS모나코는 4-3-3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원 3명이 라인 사이 공간을 유연하게 점유하며 경기를 설계하는 팀이다.
비에레트는 중앙에서 버티는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며, 등지는 플레이와 박스 안 마무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가 수비수들을 등에 지고 볼을 받아 주면, 양 측면과 2선 자원들이 동시에 움직이며 세컨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아클리오체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사이를 오가며, 좁은 공간에서의 볼 컨트롤과 전진 패스로 전개 템포를 끌어 올리는 유형이다.
골로빈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몸을 돌고, 짧은 패스와 중거리 슈팅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로, 상대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 사이를 파고드는 데 능하다.
그래서 모나코는 빌드업 과정에서 라인을 단번에 넘기는 패스를 선택하더라도, 골로빈이 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받아 세컨드 공격을 이어 가는 장면을 자주 만든다.
측면에서는 아클리오체가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중앙에 숫자 우위를 만들고, 풀백이 바깥 폭을 넓혀 크로스 각을 가져가는 패턴이 잘 정리돼 있다.
중원 3선은 라인이 한 번 올라간 뒤에도 되돌아오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세컨볼 경쟁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고 전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종합하면, 모나코는 하프스페이스 점유와 2선 침투, 그리고 박스 앞에서의 창의적인 선택지까지 갖춘 공격형 팀으로, 상대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을 집요하게 파고들 준비가 되어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스트라스부르의 불안한 라인 간격과, 그 틈을 파고드는 모나코 2선의 창의성이 정면으로 맞붙는 구도다.
스트라스부르는 4-2-3-1에서 더블 볼란치가 전진 압박에 나설 때마다 수비 라인과의 세로 간격이 벌어지고, 그 사이에 넓은 공간이 열리는 문제가 거듭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상대가 1차 압박만 회피해 내면 곧바로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소유할 수 있고, 페널티박스 앞에서 슈팅과 침투 패스를 동시에 허용하는 위험 상황이 만들어진다.
반면 AS모나코는 골로빈과 아클리오체를 중심으로, 미드필더 라인과 공격 라인 사이 공간을 세밀하게 점유하며 공격을 설계한다.
골로빈이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잡는 순간, 비에레트는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묶고, 양쪽 측면은 안쪽·바깥쪽을 동시에 노리며 선택지를 넓힌다.
때문에 스트라스부르가 전진 압박 타이밍을 잘못 잡거나, 수비 라인이 뒤에 고정된 상태로 미드필더 라인만 앞에 나가게 되면, 모나코 입장에서는 가장 편한 구도의 공격 장면이 펼쳐진다.
또한 모나코는 중원에서의 볼 탈취 이후 전개 속도가 빠르고, 짧은 패스와 롱패스를 섞어 쓰며 상대 수비 블록이 정돈되기 전에 박스 근처까지 접근하는 데 능하다.
반면 스트라스부르는 역습 상황에서 디에구 모레이라와 엔시소의 개인 능력으로 한 방을 노릴 수는 있지만, 전개 과정에서의 지원 인원이 늦게 붙어 두 번째, 세 번째 옵션이 부족한 장면이 잦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찬스를 잡더라도 마무리 선택지가 제한되고, 다시 수비로 전환하는 사이에 체력 소모만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
AS모나코는 컵 대회에서도 전술적인 틀을 크게 흔들지 않고, 중원과 2선의 조합을 유지한 채 경기 흐름을 관리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몇 분 동안은 원정이라는 점을 의식해 탐색전을 펼칠 수 있지만, 스트라스부르 수비 간격이 한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골로빈을 중심으로 공격 루트가 급격히 살아날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스트라스부르가 수비 블록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느냐”와 “모나코가 하프스페이스에서 얼마나 자주 프리 터치를 가져가느냐”의 싸움이다.
전술적 구조와 2선의 완성도를 감안하면, 모나코가 경기 흐름을 꾸준히 통제하면서 찬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
스트라스부르가 단기적인 기세로 한두 번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 수는 있지만, 90분 전체를 놓고 보면 전술적 상성과 라인 간격 관리에서 모나코 쪽 우세가 더 뚜렷하다.
✅ 핵심 포인트
⭕ 스트라스부르는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간 간격이 벌어지는 시간이 길어, 하프스페이스를 통해 박스 앞까지 침투를 허용할 위험이 크다.
⭕ AS모나코는 골로빈과 아클리오체를 중심으로 라인 사이 공간을 점유하고, 비에레트의 박스 안 존재감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 루트를 전개할 수 있다.
⭕ 컵 대회에서도 전술 틀을 유지하는 모나코의 완성도와, 수비 간격 관리에 애를 먹는 스트라스부르의 구조적 약점을 고려하면 모나코 쪽 기대값이 더 높다.
⚠️ 전술적 상성과 라인 간격 관리, 그리고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을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모나코가 차분하게 흐름을 접수할 시나리오에 가깝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스트라스부르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스트라스부르는 공격에서 개별 재능은 갖추고 있지만, 수비 블록 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AS모나코는 골로빈과 아클리오체를 앞세운 하프스페이스 점유와, 비에레트를 활용한 박스 안 마무리 패턴으로 상대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팀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전술 완성도와 라인 간격 관리, 2선의 창의성에서 우위를 점한 모나코가 컵 대회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