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프로농구】02월13일 안양 정관장 vs 수원 KT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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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2-12 21:27

✅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에 두고 포스트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구조가 뚜렷한 팀이다.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로우블록에서 볼을 잡았을 때 단순히 포스트업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업과 킥아웃 패스를 모두 겸비한 빅맨이라 수비 입장에서는 더블팀 각도를 잡기가 쉽지 않다.
그가 로우블록에서 볼을 잡는 순간, 박지훈과 렌즈 아반도가 동시에 컷인 동선을 가져가면서 3인 연계형 볼 분배 허브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 장면에서 박지훈은 탑에서 세컨 패스를 준비하다가 순간적으로 컷인하거나, 코너로 빠져 외곽 옵션을 열어 주며 공격 흐름을 설계한다.
렌즈 아반도는 윙과 코너를 오가며 컷인 타이밍을 노리는 동시에, 수비 전환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돌아와 상대 트랜지션을 잘라내는 역할을 맡는다.
이 구조는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포스트 공격을 1차 옵션으로 두면서도, 주변 자원들의 컷과 외곽 슛, 하이포스트 플로터까지 한 번에 엮어내는 포스트 허브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안양 정관장은 하프코트 세트에서 스페이싱을 넓게 가져가며,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포스트에서 볼을 오래 끌지 않도록 패턴을 준비해 불필요한 정체를 줄인다.
결국 안양 정관장은 포스트 허브를 중심으로 한 컷인·킥아웃·외곽 슛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수비가 한 번 타이밍을 놓치는 순간 골밑 득점이나 코너 쓰리포인트로 바로 이어지는 팀이다.
✅ 수원kt
수원kt는 김선형을 앞세운 가드 라인의 속도감과 데릭 윌리엄스의 득점 능력에 비해, 인사이드에서의 무게감과 수비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기복이 있는 편이다.
김선형은 여전히 속도를 살린 돌파와 트랜지션 전개에 특화된 가드지만, 나이가 쌓이면서 경기 내내 같은 강도로 압박을 유지하기보다는 특정 구간에서 폭발력을 보여주는 패턴이 많다.
문성곤은 리바운드와 1대1 외곽 수비, 헌슬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공격 쪽에서는 볼 소유를 많이 가져가기보다는 코너 스팟업 슈터와 컷인 옵션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한다.
데릭 윌리엄스는 안쪽과 바깥을 모두 공략할 수 있는 포워드지만, 볼이 손에 오래 머무를 때 공격 템포가 끊기는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수원kt는 이 세 명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지만, 하프코트 세트 상황에서는 빅맨 롤맨의 비중이 다소 적어 골밑에서의 안정적인 마무리가 흔들리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또한 수비에서 스위치 대응이 매끄럽지 못한 구간이 나오면, 도움 수비가 한 박자씩 늦어지며 코너와 45도 외곽을 동시에 열어 주는 장면이 반복되는 약점도 안고 있다.
결국 수원kt는 김선형의 속도와 데릭 윌리엄스의 개인 득점력으로 버틸 수는 있지만, 포스트 허브를 활용하는 팀을 상대로는 골밑에서 버티는 힘과 수비 로테이션 완성도가 관건이 되는 승부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한 안양 정관장의 포스트 허브 시스템과, 김선형–데릭 윌리엄스 조합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수원kt의 외곽·트랜지션 의존도가 맞붙는 그림이다.
안양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로우블록에서 볼을 잡는 순간, 박지훈과 렌즈 아반도가 동시에 컷인을 가져가며 3인 연계형 공격 옵션을 열어 둘 것이다.
이 구조는 단순 포스트업이 아니라, 포스트를 기점으로 컷·킥아웃·리포스트까지 이어지는 완성형 볼 분배 허브라 수비가 어느 쪽을 먼저 막아야 할지 선택을 강요받는 형태다.
박지훈은 가드 포지션에서 볼 운반과 게임 컨트롤을 맡으면서도, 포스트 허브가 활성화될 때는 컷인과 외곽 스팟업을 오가며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2:2, 3:3 게임을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렌즈 아반도는 수비에서 상대 에이스를 맡아 압박을 가하고, 공격에서는 백도어 컷과 트랜지션 레이업, 코너 쓰리포인트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카드다.
반면 수원kt는 김선형의 돌파와 데릭 윌리엄스의 1대1 해결 능력에 의존하는 구간이 길어질수록, 볼 소유 시간이 늘어나고 공격이 한쪽에 치우치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포스트 수비에서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상대로 1대1로 버티기 어려운 매치업이 나온다면, 더블팀을 가야 하는 순간 코너와 윙의 수비가 동시에 느슨해질 수 있다.
그래서 수원kt는 문성곤의 헌슬과 로테이션 수비로 최대한 공간을 메워야 하지만, 도움 타이밍이 반 박자만 늦어져도 안양 정관장의 컷인과 외곽이 동시에 살아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안양 정관장은 홈 경기에서 포스트 허브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격의 무게중심을 골밑에 두고, 수원kt의 수비 로테이션을 계속 시험해 보려 할 것이다.
또한 수비에서는 김선형의 드라이브 인을 첫 단계에서 잘 막아내고, 데릭 윌리엄스에게 볼이 들어가는 타이밍을 늦추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된다.
결국 이 경기는 골밑에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볼을 지키고, 컷인과 킥아웃으로 얼마나 많은 선택지를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 승부의 방향이 갈릴 수밖에 없다.
포스트 허브에서 시작되는 안양 정관장의 세밀한 볼 분배와, 수원kt의 외곽·트랜지션 의존 구조를 비교해 보면, 안양 쪽이 더 안정적인 공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클러치 구간에서 포스트에서 시작되는 공격은 슛 셀렉션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안양 정관장에게 분명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핵심 포인트
⭕ 안양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한 포스트 허브 시스템을 통해, 박지훈·렌즈 아반도의 컷인과 외곽 옵션을 동시에 열어 두는 입체적인 공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수원kt는 김선형의 돌파와 데릭 윌리엄스의 득점력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 포스트를 통한 안정적인 득점 루트에서 안양 정관장보다 불안 요소가 많은 편이다.
⭕ 포스트에서 시작되는 3인 연계형 볼 분배 구조가 세트 후반마다 반복된다면, 안양 정관장이 골밑과 외곽을 모두 활용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 결국 승부는 포스트 허브에서 출발하는 볼 분배와 컷인 타이밍에서 갈릴 수밖에 없고,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한 안양 정관장의 3인 연계 공격이 수원kt 수비 로테이션을 무너뜨리는 장면이 반복된다면, 홈팀이 승부의 흐름을 끝까지 쥐고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패] 안양 정관장 승 ⭐⭐⭐⭐ [강추]
[승5패] 승 ⭐⭐⭐ [추천]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SUM] 짝 ⭐⭐ [조율]
✅ 마무리 코멘트
안양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중심으로 한 포스트 허브 시스템을 통해, 컷인과 외곽, 다시 포스트 리포스트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득점 루트를 확보한 팀이다.
수원kt는 김선형과 데릭 윌리엄스의 개인 기량으로 승부를 걸 수 있지만, 포스트에서 경기를 풀어 가는 팀을 상대로는 골밑 수비와 로테이션 완성도에서 부담을 안고 들어가는 구조다.
종합적으로 보면, 포스트에서 시작되는 공격의 완성도와 세트플레이 안정성을 감안했을 때 안양 정관장이 홈에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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