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6일 리앙 vs 앙제 SCO 프랑스리그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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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2-15 00:27
✅ 로리앙
로리앙은 3-4-3을 기반으로 쓰리백 앞에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와 양 윙을 배치해, 측면에서부터 상대 블록을 벌려 나가는 스타일이다.
수마노는 전방에서 뒷공간을 노리는 침투와 마무리를 동시에 가져가는 유형으로, 수비 라인 사이에서 한 번 빠져나가는 순간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다.
파지스는 하프스페이스와 측면을 오가는 공격 자원으로, 볼을 받으면 안쪽으로 들어와 연계에 관여하거나, 바깥쪽에서 크로스로 수마노를 찾는 선택을 유연하게 가져간다.
카디우는 중원에서 볼을 한 번 더 정리해 주는 역할을 맡으면서, 압박을 피하는 첫 패스와 전진 패스를 섞어 쓰며 빌드업과 전환의 기준점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 초반에는 쓰리백과 더블 볼란치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고 측면에서 찬스를 탐색하는 운영을 가져가는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벤치 자원을 빠르게 활용해, 윙과 윙백 쪽에 스피드 있는 선수들을 투입하며 후반의 공세 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특징이 있다.
후반 슈퍼서브들이 들어오는 순간, 측면 돌파 속도는 전반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정도로 빨라지고, 상대 풀백과 윙백은 일대일 방어에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박스 주변의 크로스와 컷백 빈도가 늘어나고, 세컨볼 경합에서도 더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경향이 강해, 후반 70분 이후 경기 흐름이 로리앙 쪽으로 급격히 기울 여지가 크다.
✅ 앙제
앙제는 4-3-1-2를 사용하며, 측면 폭을 넓히기보다는 중앙에 숫자를 집중해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노리는 구조를 선호한다.
체리프는 전방에서 움직임으로 수비 라인을 흔드는 공격 자원으로, 측면보다 중앙 통로를 타고 들어가는 침투를 즐겨 시도하며,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으로 마무리를 노린다.
스바이는 중원에서 볼을 지켜내며 짧은 패스로 흐름을 이어 주는 미드필더로, 압박을 받았을 때도 쉽게 공을 잃지 않는 대신, 과감한 전진 패스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우선하는 성향이 강하다.
벨크딤은 수비 라인 앞에서 커버와 경합을 담당하는 홀딩형 역할을 맡아, 2선과 수비 사이 공간을 메우고 세컨볼 경합에 참여하며 버티는 쪽에 가깝다.
앙제의 장점은 중앙 밀도를 높게 유지해 상대의 중앙 관통 패스를 차단하는 데 있지만, 그만큼 측면과 하프스페이스 쪽에서 상대에게 폭을 허용할 위험도 함께 안고 있다.
특히 네 명의 수비 라인이 안쪽으로 좁혀지면, 풀백이 안으로 말리는 사이 그 바깥쪽에서 상대 윙과 윙백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장면이 종종 연출될 수 있다.
또한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교체 카드 활용이 공격적으로 변하는 편은 아니라서, 스코어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에서도 라인을 크게 올리지 못하고 관성적으로 버티는 패턴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런 성향이 누적되면, 후반 70분 이후에는 상대의 스피드 있는 측면 자원과 세컨라인 합류에 수비 블록 전체가 뒤로 말리며, 박스 앞을 내주는 시간이 길어질 위험이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쓰리백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는 로리앙과, 중앙 밀도는 갖췄지만 넓은 폭을 방어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앙제가 만나는 구도다.
로리앙은 전반에는 수마노와 파지스를 중심으로 상대 수비 라인의 반응을 살피며, 카디우가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를 공급하는 형태로 기회를 엿볼 가능성이 크다.
이때에도 측면 돌파와 크로스로 위협을 만들겠지만, 진짜 승부는 교체 카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후반 구간에서 시작된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후반 교체 자원들이 투입되면, 로리앙의 윙과 윙백은 한 박자 더 빠른 속도로 터치라인을 타고 전진할 수 있고, 체력이 떨어진 앙제의 풀백과 미드필더는 사이드에서 밀리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다.
앙제는 4-3-1-2 특성상 중앙 숫자는 유지되지만, 측면 수적 우위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가 폭을 넓게 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서 선택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블록을 안쪽으로 더 좁히면 로리앙의 측면 돌파와 크로스에 노출되고, 반대로 바깥을 커버하려고 나가면 수마노와 세컨라인 침투에게 박스 안 공간을 허용하는 상황이 생긴다.
스바이와 벨크딤이 중원에서 버티려고 해도, 볼이 빠르게 좌우로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끊어내는 타이밍보다 따라가는 움직임이 많아질 수 있고, 이는 곧 체력 부담으로 이어진다.
로리앙 입장에서는 후반 70분 이후야말로 벤치 에너지를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뒤집거나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시간대이며, 이 구간에 맞춰 측면 스프린트와 박스 침투를 집중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앙제가 이 타이밍에 라인을 올려 반격하기에는 중앙에 쏠린 구조 탓에 측면 뒷공간 리스크가 크고, 그렇다고 계속 내려앉아 버티기만 하면 박스 앞에서 슈팅을 허용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결국 후반이 진행될수록 로리앙의 교체 자원들이 가져오는 속도와 활동량은 점점 더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고, 앙제 수비는 박스 근처에 묶인 채 크로스와 컷백, 세컨볼 상황을 연속으로 견뎌야 하는 입장이 된다.
이 과정에서 수마노의 마무리 능력과 파지스의 하프스페이스 움직임, 카디우의 후방 지원이 합쳐지면, 한 번 만들어진 슈팅 기회가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시간대가 70분을 넘어설수록 로리앙은 점수와 상관없이 추가 골을 노리는 방향으로 교체 카드를 더 투입할 수 있고, 앙제는 체력과 간격 관리에서 점점 더 수세에 몰릴 공산이 크다.
그래서 이 경기는 전반 스코어가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후반 후반부로 갈수록 로리앙이 훨씬 더 유리한 경기 흐름을 형성할 확률이 높은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로리앙은 3-4-3 기반에 후반 교체 자원 활용도가 높아, 후반으로 갈수록 측면 돌파 속도와 공격 숫자가 동시에 늘어나는 팀이다.
⭕ 앙제는 4-3-1-2 구조로 중앙 밀도는 확보하지만, 폭을 넓게 쓰는 팀을 상대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 커버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구조다.
⭕ 후반 70분 이후 로리앙이 벤치 에너지를 바탕으로 측면과 박스 주변을 동시에 두드리는 그림이 반복되면, 경기 흐름이 로리앙 쪽으로 크게 기울 가능성이 크다.
⚠️ 후반 교체 카드가 투입되는 시점 이후, 에너지 레벨과 측면 스피드에서 앞서는 쪽이 결국 골문을 여는 쪽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구도에서는 로리앙이 훨씬 더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된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로리앙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로리앙은 쓰리백 위에 세운 윙과 미드필더 라인을 후반에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교체 자원까지 총동원해 측면에서 승부를 보려는 팀이다.
반면 앙제는 중앙 밀도로 버티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과 폭 커버에서 한계를 드러낼 여지가 크고, 특히 70분 이후에는 박스 안·밖을 동시에 막기 어려운 구도로 밀릴 수 있다.
전술 구조와 벤치 활용, 후반 에너지 분포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로리앙이 후반에 흐름을 틀어쥐고 승리까지 연결할 시나리오에 무게를 두는 편이 보다 현실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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