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토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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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2-12-12 09:19
머피의 법칙? 토토의 법칙!
다같이 한번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준비한 칼럼 입니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은 간단히 말해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갈수록 꼬이기만 하는 경우에 쓰는 용어로서
일종의 경험법칙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도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될 때 쓰여지는데.
예컨대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가 그 날따라 택시가 타고 싶어 택시를 탔더니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든가,
열심히 시험공부를 했지만 운이 나쁘게도 자신이 놓치고 보지 않은 곳에서 시험문제가 출제된다든가 하는 것이
모두 머피의 법칙에 속한다고 합니다.
벳으로 치면. 다 잡은 경기를 추가 시간에 놓친다거나
따라가기도 바쁜 경기에 선수 퇴장이라던가,
축이 부러진다거나.... 끊임없이 연패를 하는 등이 있겠져
그외 재미있고도 불가사이한 사례들도 많습니다
(재미있게 한번 읽어보세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 일수록 더 잘 일어난다.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 번 이사 때 나타난다.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다 있으면 메세지가 없다.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전화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라디오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내일 머리 자르려고 작정하자.
헤어스타일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봉투를 봉한 직후다.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 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면 꼭 실수를 한다.
버스가 오질 않아 담배를 물면 꼭 버스가 도착한다??
어때요 공감 좀 하셨나요?
스포츠 벳하면서 제가 느낀 것들과,
토토 밴드, 단톡방 멤버들 흔히 하는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담아 종합해 보았습니다.
베팅의 법칙! (잼있게 읽어주시길)
내가 공유하는 픽은 항상 부러진다.
연승행진이던 팀도 내가 걸면 멈춘다.
막폴은 항상 똥줄이다.
꼭 몰리면 부러진다.
다폴조합은 항상 한폴 낙이다.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팁스터도 내가 탑승하면 부러진다. (탑승 저주)
오바 걸면 언더, 언더 걸면 오바
적특 보험 노리고 덤비면 꼭 적특이다.
아차! 해서 놓친 경기는 항상 들어온다.
관전벳은 알고보면 꿀 경기.
모의 베팅할땐 차 한대 뽑아도. 실전에서는 잘해야 본전.
멋 모르고 던진 무잡이 경기는 들어온다.
막돈(풀벳. 영혼)은 항상 살아난다.
내가 보험치면 쓰나미.
강승부는 항상 부러진다.
승+언더 조합은 항상 상대팀이 득점 한다.
소액 조합 성공시에는 항상 베팅금액이 아쉽다.
설레발치면 다 이겨놓은 경기도 못 먹는다.
답답한 경기도 내가 티비 틀면 골 터진다.
(반대로, 내가 보면 꼭 골을 먹더라.)
느낌이 쓰나미일 것 같은 경기는 항상 꿀이다.
왼지 못먹어도 2.5 는 오바 , 3.5 는 언더
남의 픽이 더 괜찮아 보인다.
이길 것 같아 벳하면 배당이 올라간다.
꼭 내가 오바 가면 시간이 없고 언더가면 추가시간 마저 길다.
골은 화장실 가면 꼭 터진다.
공감 하셨나요?
모두가 각자 가지고 있는 징크스가 있을 겁니다."사대"가 안 맞는 팀이 있기 마련이죠.
저도 그래요. 특히 터키 리그 경기는 혐오합니다.
징크스를 깨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서 전해드린 머피의 법칙과는 반대로
우연히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가리켜
샐리의 법칙(Sally's law)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친구나 애인하고 약속을 했는데 본의아니게 그 약속장소에 늦게 도착했는데
상대방은 자신보다 조금더 늦어 미안하다고 말하는경우,
맑은 날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는데
마침 어제 가방에 너 두었던 우산이 있어 비를 맞지 않은 경우,
학생들 시험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았는데 시험보기 직전 한번 훑어본 곳에서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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