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75-17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0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폴 조지(23득점), 카와이 레너드(33득점)가 분전했고 4쿼터(32-23)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어 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화력전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리바운드 싸움의 차이가 문제가 된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에도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러쎌 웨스트브룩이 17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 있어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있어서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3-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2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나즈 레이드(30득점, 9리바운)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12득점)와 이적생 마이크 콘리(9득점)의 동반 부진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턴오버도 상대 보다 많았던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52.4%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질병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도 아쉬웠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가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로 미네소타의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다. 반면,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 루디 고베어의 결장이 이어지게 된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7) 홈에서 128-115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연속 결장했지만 루디 고베어(25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디안젤로 러셀(25득점)이 100% 자유투(10/10) 성공률을 기록하는 집중력을 유지했고 오스틴 리버스, 제이든 제일렌 노웰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동시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LA클리퍼스가 (12/15) 홈에서 99-86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폴 조지(17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와 카와이 레너드(17득점,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11득점, 13리바운드)가 나쁘지 않은 스탯을 찍었지만 수비에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최근 2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LA클리퍼스 였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