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04일 올림피크 마르세유 vs FC 낭트 프랑스리그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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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1-02 23:29
✅ 마르세유
마르세유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과 2선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블록을 차분하게 흔드는 팀이다.
그린우드는 2선에서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을 끌어주고, 박스 근처에서는 날카로운 마무리와 키 패스로 상대 수비를 동시에 압박하는 에이스다.
티모시 웨아는 측면에서 속도를 살려 치고 나가는 동시에, 안쪽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무브까지 겸비해 포백 수비를 옆으로 벌려 놓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더블 볼란치 라인에서 전방으로 찔러 주는 직선적인 패스와 압박 상황에서의 볼 간수 능력을 겸비해 경기 템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간다.
오바메양이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출로 전력에서 빠져 있는 것은 분명 변수지만, 그린우드와 티모시 웨아가 득점과 연계를 나눠 맡으면서 공백을 상당 부분 커버해 주고 있다.
그만큼 마르세유의 선수층은 두텁고, 한 명이 빠져도 전술 구조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스쿼드라는 점이 강점으로 드러난다.
홈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라인을 올려 강하게 압박을 시도하고, 볼을 탈취하는 순간 2선 전체가 동시에 박스 방향으로 뛰어들며 상대 수비를 몰아붙이는 흐름을 자주 만들어 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그린우드의 킥과 2선의 침투를 활용해 첫 번째 공과 두 번째 상황 모두에서 슈팅 각을 만들어 내는 패턴이 점차 다듬어지고 있다.
✅ 낭트
낭트는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모스타파 모하메드를 최전방에 세워 크로스와 롱볼, 세컨볼을 노리는 단순한 공격 패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모스타파 모하메드는 제공권과 피지컬을 앞세워 박스 안에서 버티는 능력이 좋지만, 팀 전개가 끊기는 시간이 길어지면 혼자 앞에서 고립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약점이 드러난다.
벤하탑은 2선에서 볼 운반과 전진 패스를 맡고 있으나, 수비 전환 시 위치 선정이 느려 중원과 포백 사이에 애매한 공간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레프낭은 수비형 미드필더 구간을 책임지며 라인 앞을 보호해야 하지만, 팀 전체가 한 덩어리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혼자 넓은 공간을 커버해야 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낭트는 경기당 평균 1.75실점을 허용하고 있을 정도로 수비 지표가 좋지 않고, 결국 강등권인 리그 17위까지 순위가 추락한 상태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수비 라인이 뻥뻥 뚫리는 장면이 반복되며, 한 번 라인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연속 실점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눈에 띄게 많다.
연패와 부진이 길어지면서 선수단 전체의 자신감도 크게 떨어져 있고, 실점 이후 라인을 끌어올리기보다는 더 내려앉아 소극적으로 버티려는 선택을 반복하는 흐름이다.
이런 구조에서는 모스타파 모하메드가 전방에서 버티더라도 후방에서 올라오는 지원이 부족해, 공격 전환 자체가 길게 이어지기 어려운 한계가 나타난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두터운 2선 자원과 전술 유연성을 갖춘 마르세유가,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균열이 난 낭트 수비 블록을 정면으로 파고드는 구도다.
마르세유는 호이비에르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전개 축을 잡는 순간 양 측면을 동시에 벌리고, 그린우드가 하프스페이스 안쪽으로 파고들며 낭트 포백 사이 공간을 찢는 패턴을 준비하고 있다.
티모시 웨아가 터치라인을 타고 치고 올라가거나 안쪽으로 꺾어 들어가는 움직임을 반복하면, 낭트 수비는 한쪽으로 쏠려 따라갈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반대편 혹은 중앙에서 그린우드가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구도가 자연스럽게 열린다.
낭트 입장에서는 레프낭이 포백 바로 앞에서 방패 역할을 해야 하지만, 경기당 1.75실점이라는 숫자가 말해 주듯 라인 간격 유지와 세컨볼 정리에서 구멍이 계속 나고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그래서 마르세유가 전반부터 점유율을 쥐고 2선과 측면을 번갈아 흔들어 주기만 해도, 낭트 수비는 커버 타이밍과 1대1 대응에서 점점 늦어지는 장면을 피하기 어렵다.
오바메양 부재는 이름값만 놓고 보면 큰 손실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린우드와 티모시 웨아가 득점과 연계를 나눠 가져가며 공격 루트를 다양하게 가져가는 방향으로 전력이 재편되고 있다.
낭트는 모스타파 모하메드를 향한 크로스와 세트피스 한 방을 노리겠지만, 후방에서부터 마르세유의 압박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 자체가 매끄럽지 못해 박스까지 진입하기가 쉽지 않은 흐름이다.
또한 최근 부진과 강등권 순위에 묶여 있는 탓에, 선제 실점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수비 라인이 더 내려앉고 발이 무거워지는 장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마르세유 입장에서는 호이비에르를 중심으로 상대 진영에서 점유를 유지하면서, 그린우드와 티모시 웨아를 통해 박스 안과 바깥을 번갈아 공략하는 여유로운 그림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낭트의 포백은 측면과 중앙 구분 없이 흔들리고 있어, 그린우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마르세유의 공격 퍼포먼스를 온전히 감당하기에는 구조적인 부담이 너무 크다.
마르세유가 홈에서 템포를 끌어올리는 데 주저함이 없는 팀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슈팅 시도와 박스 진입 숫자는 마르세유 쪽으로 더 많이 쏠릴 수밖에 없다.
낭트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려면 모스타파 모하메드의 한 방에 기대야 하는데, 이마저도 전개 과정이 따라주지 않으면 단발적인 슈팅 몇 번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마르세유는 전술 완성도와 스쿼드 뎁스, 홈에서의 자신감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한 번 흐름을 잡으면 경기를 컨트롤하는 능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
결국 수비 지표와 최근 흐름, 멘탈과 전술 밸런스를 모두 합쳐 보면, 이 경기는 마르세유가 홈에서 승점을 가져갈 시나리오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낭트는 경기당 1.75실점을 허용하며 강등권 17위까지 밀려 있을 정도로, 수비 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 구간이 동시에 무너져 있는 팀이다.
⭕ 그린우드를 중심으로 한 마르세유의 2선과 티모시 웨아의 측면 돌파, 호이비에르의 전진 패스 조합은 측면과 중앙이 모두 뚫리고 있는 낭트 수비를 상대로 지속적인 찬스 생산이 가능한 구조다.
⭕ 오바메양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마르세유의 선수층은 두텁고, 여러 자원이 득점을 분산해 가져갈 수 있어 홈에서 경기 주도권을 쥐기에는 충분한 전력이다.
⚠️ 수비 지표와 순위, 전술 완성도와 선수층, 홈과 원정에서의 자신감 차이를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마르세유가 흐름을 잡고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훨씬 높은 한 판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마르세유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마르세유는 오바메양이 빠진 상황에서도 그린우드와 티모시 웨아, 호이비에르를 축으로 공격과 템포를 재정비하며 전술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낭트는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사이 간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실점과 부진이 반복되고 있고, 강등권 순위가 말해 주듯 멘탈까지 흔들린 상태에서 이 원정에 나선다.
홈에서의 자신감과 두터운 스쿼드를 바탕으로 마르세유가 90분 내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마르세유 승리 시나리오를 우선적으로 가져가는 편이 더 설득력 있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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