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5일 파르마 칼초 1913 vs 엘라스 베로나 FC 이탈리아리그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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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2-14 01:19
✅세리에A✅ 세컨 찬스 활용 능력과 직접 프리킥 클라쓰 차이로 승패가 갈린다!
✅ 파르마
파르마는 4-3-3을 기반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볼 순환 속도를 끌어올리며 상대 수비 블록을 좌우로 넓게 찢어 놓는 스타일이다.
주축맴버인 펠레그리노, 오리스타니오, 아드리안 베르나베가 공격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세 명의 움직임이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박스 안과 밖이 동시에 흔들린다.
오리스타니오는 측면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터치라인을 타고 깊숙이 파고든 뒤 크로스와 컷백을 교차해서 시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때 패널티박스 안쪽에서는 수비수와 공격수가 뒤엉킨 혼전 상황이 만들어지고, 동시에 박스 바깥에서는 두 번째 볼을 노리는 선수들이 슈팅 각을 노리며 대기하게 된다.
파르마는 이런 장면에서 세컨드라인까지 과감히 전진시키는데, 펠레그리노가 하프스페이스로 날카롭게 침투해 들어가면서 박스 안과 미세한 간격 사이를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오리스타니오의 컷백 타이밍과 펠레그리노의 침투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면, 페널티박스 안쪽 공간에서 완벽에 가까운 득점 찬스가 연속해서 창출될 수 있는 구조다.
아드리안 베르나베는 중원에서 템포를 끌어올리며, 좌우 전환과 전진 패스를 섞어 수비 블록을 흔들어 주고, 필요할 때는 박스 앞까지 올라와 중거리 슈팅으로 직접 마무리를 노린다.
후반 구간에는 세 명이 동시에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올리며, 박스 안 침투와 박스 바깥에서의 두 번째 슈팅 루트가 동시에 열리는 그림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는 팀이다.
✅ 베로나
베로나는 3-5-2를 사용하며, 세 명의 센터백과 다섯 명의 중원 라인을 앞세워 중앙 밀도를 먼저 확보하려는 팀이다.
지오바네는 박스 안 움직임이 좋은 공격 자원으로, 수비 뒷공간을 노리거나, 세컨 찬스를 노리며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노리는 타입이다.
브라다리치는 왼쪽에서 오버래핑과 크로스를 담당하는 윙백으로, 전진 타이밍이 맞을 때는 위협적인 볼을 올리지만, 전환 상황에서 복귀가 늦어지면 뒷공간 하프스페이스가 노출되는 약점도 함께 드러난다.
갈리아르디니는 중앙에서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며, 몸싸움과 커버 범위로 버티는 타입이지만, 볼을 다룰 때 속도를 끌어올리는 쪽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베로나는 기본적으로 미드블록에서 버티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중앙에서의 경합으로 경기를 풀어가려 하지만,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한 번에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허용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특히 수비 블록이 안쪽으로 좁아지면, 윙백과 3선 사이 간격이 벌어지고, 그 틈으로 상대의 세컨드라인 침투를 허용하는 장면이 잦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공을 잡고 나서도 과감하게 전진시키기보다는, 옆과 뒤에서 안전한 패스를 선택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 압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다시 공을 내주는 흐름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이 구조가 이어지면, 한 번 줄어든 라인 간격을 다시 끌어올리기보다, 전체 블록이 더 내려앉으며 점점 더 깊은 위치에서 공격을 막아야 하는 상황으로 밀려날 위험이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볼 속도를 올리며 수비를 넓게 벌리는 파르마와, 중앙 밀도는 갖췄지만 하프스페이스와 윙백 뒤 간격에서 흔들리는 베로나의 상성이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승부다.
파르마는 후반 들어 베르나베를 중심으로 짧은 패스와 좌우 전환을 반복해, 베로나의 미드필더 라인을 끌어내고, 그 뒤쪽 공간을 세컨드라인으로 파고드는 구조를 준비하고 있다.
오리스타니오가 측면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어느 순간에는 터치라인까지 벌어져 수비를 가로로 찢어 놓고, 어느 순간에는 안쪽으로 파고들어 컷백을 선택하는 패턴을 교차해서 사용한다.
베로나 수비는 이 순간 박스 안 마크와 박스 바깥에서 튀어나오는 두 번째 슈팅 라인을 동시에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시선과 몸 방향이 갈라지는 장면이 잦아질 수밖에 없다.
바로 이 틈을 타서 펠레그리노가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를 향해 날카롭게 침투해 들어가면, 센터백과 윙백 사이 애매한 간격에서 공을 받거나, 컷백 타이밍에 맞춰 골문 앞으로 재진입하는 움직임으로 박스 안을 찢을 수 있다.
베르나베는 이런 움직임을 모두 읽고, 때로는 펠레그리노 쪽으로 낮게 스루 패스를 넣고, 때로는 오리스타니오 쪽으로 각도를 틀어 수비의 축을 더 흔들 수 있어, 후반 볼 순환 속도 자체가 계속해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베로나는 3-5-2 블록을 유지하며 버티려 하겠지만, 윙백이 전진한 뒤 복귀 타이밍이 어긋나는 순간, 브라다리치 쪽 뒤편 하프스페이스와 센터백 옆 공간이 동시에 열릴 수 있다.
그 구간에서 오리스타니오의 드리블과 크로스, 컷백 선택이 반복되면, 수비수들은 박스 안에서 라인 유지보다 공과 사람을 쫓아다니는 상황에 내몰리며, 마크가 어긋난 지점에서 슈팅이 터질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베로나가 공을 잡았을 때도 갈리아르디니가 안전한 선택만 반복한다면, 라인을 올려 탈출하는 대신 다시 한번 파르마의 압박을 맞이해야 하고, 그때마다 파르마의 두 번째 공격이 이어지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
후반 60분 이후 구간에서는 파르마가 실질적으로 상대 진영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베로나는 박스 근처를 지키는 데만 에너지를 쏟느라 역습으로 반격할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파르마 입장에서는 한 번 막힌 크로스와 컷백 이후에도, 세컨드라인 침투와 중거리 슈팅, 세트피스를 연속으로 이어가며 득점 찬스를 누적할 수 있고, 베로나는 골문 앞에서 버티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점점 줄어든다.
전술 구조와 후반 운영, 세컨드라인 활용까지 전체 흐름을 감안하면, 이 경기는 볼을 더 많이 소유하고 공간을 먼저 열어가는 쪽이 아니라, 그 공간을 하프스페이스 침투로 정리할 수 있는 파르마 쪽이 스코어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핵심 포인트
⭕ 파르마는 후반으로 갈수록 베르나베를 축으로 볼 순환 속도를 끌어올리며, 오리스타니오의 폭넓은 움직임과 크로스·컷백 선택으로 수비 블록을 좌우로 벌려 놓을 수 있는 팀이다.
⭕ 그 틈을 타 세컨드라인에서 펠레그리노가 하프스페이스로 날카롭게 침투해 들어가면, 패널티박스 안쪽 공간에서 완벽에 가까운 득점 찬스를 여러 차례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된다.
⭕ 베로나는 3-5-2 블록으로 중앙은 채워놓지만, 윙백 뒤와 하프스페이스 간격이 어긋나는 순간마다 세컨드라인 침투와 컷백에 취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후반 구간 방어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후반 볼 순환 속도와 하프스페이스 침투, 그리고 세컨드라인 전진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파르마가 넓어진 블록 위에서 승부를 정리할 타이밍에 더 가깝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파르마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파르마는 후반으로 갈수록 볼을 빠르게 돌리며 수비를 넓게 벌려 놓고, 오리스타니오의 장점을 극대화해 크로스와 컷백을 반복해서 만들어내는 팀이다.
그 과정에서 세컨드라인에서 침투해 들어가는 펠레그리노와, 박스 앞에서 템포를 조절하는 베르나베가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 후반 구간 득점 기대값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구조다.
베로나는 중앙 블록은 버틸 수 있더라도, 윙백 뒤 공간과 하프스페이스 간격 관리에서 흔들릴 여지가 커, 결국 파르마의 후반 공세를 끝까지 버티기에는 부담이 큰 매치업이라고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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