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20)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7-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4-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5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40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25득점)가 분전했고 후반전 추격전을 펼쳤지만 전반전(44-66)에 부진이 문제가 된 경기. 런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늘어났고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으며 제일런 그린의 휴식 구간에 팀 화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9-12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3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테픈 커리(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도 신통치 않았고 18개 3점슛을 47.4%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일선에서 스틸 허용은 상대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원정경기 11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턴오버(13-6)도 상대 보다 2경기 연속 7개 이상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상개전 9연승을 기록중인 골든스테이트가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만들어 낼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25) 홈에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유기적인 패스 게임을 통해서 26개 3점슛을 48.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2쿼터(23-40)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고 베스트5의 기본 화력에서 부족함을 보인 경기. 또한, 핵심자원이 되는 케빈 포터 주니어, 제일런 그린의 결장이 표시가 났고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4) 홈에서 120-101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30득점, 10어시스트)가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8개)을 성공시켰고 조던 풀 (21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36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수비의 중심이 되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포터 주니어(20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그린(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1) 원정에서 127-120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33득점, 15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시즌 하이를 기록한 클레이 탐슨(41득점, 3점슛 10개)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반면, 휴스턴은 애런 고든(14득점), 케빈 포터 주니어(30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그린(16득점)의 야투 효율성(4/15)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원정경기 11연패에 빠진 골든스테이트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휴스턴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