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2일 아스널 vs 첼시 EPL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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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6-02-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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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포메이션은 4-3-3이며,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도 라인 간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해 두 줄 블록을 탄탄하게 세우는 팀이다.
요케레스는 직선 속도와 피지컬을 동시에 갖춘 스트라이커로, 수비 뒷공간이 열리는 순간 한 번에 파고들어 마무리까지 연결할 수 있는 타입이다.
부카요 사카는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왼발 마무리에 강점이 있어, 하프스페이스에서 슈팅 각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외데고르는 중원과 2선을 잇는 플레이메이커로, 압박을 한 번 피한 뒤 전진 패스나 스루패스를 통해 요케레스와 사카의 침투를 정확히 찍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측면 풀백은 상황에 따라 인버트 동작으로 중원에 숫자를 더해 빌드업의 안정감을 높이고, 필요할 때는 다시 바깥으로 벌어져 오버래핑으로 공격 폭을 넓힌다.
세 명의 미드필더는 전방 압박 이후 세컨볼 경합에서 쉽게 밀리지 않도록 위치를 잡으며, 공을 따낸 직후 즉시 전환 패스를 시도해 상대 수비 정렬 전에 공격을 전개하려 한다.
특히 라인을 조금 더 올린 채 상대 하프라인 근처에서 경기를 풀어 가는 경우가 많아, 전방에서의 패스 속도와 침투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면 짧은 패스로도 박스 안까지 파고드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아스날은 단순히 점유율만 높이는 팀이 아니라, 압박 이후 빠른 전환과 측면–중앙 연계를 통해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꾸준히 만들어 내는 성향이 강하다.
✅ 첼시
포메이션은 4-2-3-1이며, 전방압박 강도 자체를 매우 공격적으로 가져가는 팀이다.
델랍은 전방에서 수비 라인을 끌고 다니며 몸싸움과 침투를 병행하는 타입으로, 수비수 간 간격이 벌어지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준다.
콜 파머는 중앙과 측면을 자유롭게 오가며 볼을 받는 2선 자원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패스 각을 만들어 내거나 직접 슈팅 선택을 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다.
엔소 페르난데스는 빌드업의 출발점이 되는 미드필더로, 간결한 패스와 전환 플레이를 통해 앞선 자원들에게 빠르게 공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팀의 시그니처 전략은 경기 도중에도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유지하며, 수비 라인까지 과감하게 끌어올려 상대를 자기 진영 깊숙이 묶어 두려는 컨셉이다.
하지만 최종 수비 라인을 너무 높은 위치까지 전진시키다 보니, 한 번 압박이 풀리는 순간 넓은 뒷공간이 그대로 노출되는 장면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미드필더 라인이 앞쪽으로 달려 나갔을 때 수비 라인과 간격이 벌어지면, 그 공간으로 빠른 공격수를 향한 스루패스나 대각선 패스가 들어오며 카운터어택을 내주는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첼시는 공격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빌드업을 묶어 두는 데는 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넓은 수비 뒷공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실점 위기로 이어지는 양면성을 동시에 안고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빌드업과 전환 속도가 안정된 아스날과, 강도 높은 전방 압박을 시그니처로 가져가지만 뒷공간 리스크를 함께 안고 있는 첼시의 맞대결이다.
첼시는 경기 중간에도 라인을 과감하게 올리며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달려들 것이고, 아스날의 후방 빌드업을 끊어 내면서 흐름을 자기 쪽으로 끌고 오려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종 수비 라인을 지나치게 전진시키는 특성상, 한 번 압박이 풀리거나 패스를 한두 번 깔끔하게 탈압박당하는 순간, 수비 뒷공간이 크게 노출되는 장면이 만들어지기 쉽다.
바로 이 지점이 아스날이 준비해 둔 핵심 공략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외데고르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한 번에 전방을 바라보며, 요케레스와 부카요 사카의 침투 타이밍을 맞춰 스루패스나 대각선 패스를 찔러 넣는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아스날의 발 빠른 요케레스와 부카요 사카는 첼시의 넓은 수비 뒷공간을 효과적으로 파고들어가며, 카운터 상황에서 다양한 득점 찬스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요케레스는 뒷공간으로 한 번에 치고 나가는 움직임과 몸싸움에 강점이 있어, 센터백과 1대1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부카요 사카는 윙에서 시작해 안쪽으로 파고들며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하고, 낮은 슈팅이든 강한 크로스든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뒤가 열린 수비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유형이다.
첼시의 전방 압박이 초반에는 아스날 빌드업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한두 번 탈압박에 성공하는 순간부터는 오히려 높은 라인 뒤로 연결되는 패스 한 방이 경기 양상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아스날 입장에서는 굳이 서두르지 않고,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 간 거리를 촘촘히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공을 돌리다가, 첼시 압박이 헐거워지는 타이밍에만 속도를 올려 전방으로 찔러 넣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특히 측면에서 사카가 1차 압박을 피한 뒤 안쪽으로 치고 들어와 외데고르와 연계하면, 첼시 더블 볼란치 뒤 공간으로 요케레스가 파고들 수 있는 루트가 열리게 된다.
이런 상황이 경기 중 여러 차례 반복된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첼시 수비 라인의 체력과 집중력은 떨어지고, 뒷공간을 지키는 움직임도 점점 느려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첼시는 전방 압박이 잘 작동할 때는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아스날처럼 빌드업과 전환에 능한 팀을 상대로는 그만큼 리스크도 커지는 승부를 해야 한다.
결국 이 경기는 높은 수비 라인 뒤 넓게 열린 공간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파고들 수 있느냐의 싸움에 가깝고, 전환 속도와 침투 타이밍에서 앞선 쪽이 스코어상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그런 측면에서, 요케레스와 부카요 사카의 속도와 외데고르의 패스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아스날이, 첼시의 과감한 전방 압박 뒤에 생기는 허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평가된다.
✅ 핵심 포인트
⭕ 첼시는 강도 높은 전방 압박과 높은 수비 라인을 동시에 가져가 리스크와 보상을 함께 안고 뛰는 팀이다.
⭕ 아스날은 요케레스와 부카요 사카의 스피드, 외데고르의 전진 패스를 활용해 넓게 열리는 수비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빌드업 안정감과 전환 효율을 종합하면, 결정적인 찬스의 질과 빈도에서 아스날 쪽 기대값이 더 높다.
⚠️ 전방 압박 뒤 뒷공간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는 흐름까지 감안하면, 이 경기는 아스날이 끊어낼 타이밍으로 보는 시각이 설득력을 가진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아스날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아스날은 안정된 빌드업과 빠른 전환, 그리고 요케레스·부카요 사카의 침투를 통해 첼시의 높은 수비 라인 뒤를 계속해서 시험해 볼 수 있는 팀이다.
첼시는 전방 압박이 잘 작동하면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지만, 같은 구조 속에서 한두 번 탈압박을 허용하는 순간 넓게 열린 뒷공간을 내주며 실점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전반부터 후반까지 전환 속도와 침투 타이밍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아스날이 이 매치를 승리로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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